「청춘합창단」청와대 초청 간담회 개최


김윤옥 여사는 16일(금)「청춘합창단」을 청와대에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춘합창단」의 지휘를 맡았던 김태원 부활엔터테인먼트 대표, 보컬 트레이너였던 가수 박완규와 함께 37명의 단원이 참석하였고, 이 자리에서 청춘합창단의 그간 활동과 다양한 에피소드, 소감을 나누었다.



「청춘합창단」은 지난해 국내 방송사 프로그램을 계기로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맴버로 결성되었는데(40명/53~85세 연령층), 전국민 합창 대축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핑크리본캠페인 축하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각종 상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며 봉사연주도 계획하고 있는 등 모범적인 사회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청춘합창단」은 올해초 김윤옥 여사가 참석한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2012년 신년음악회(1.6/예술의전당)”와 “여성신년인사회(1.12/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도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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