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및 국민건강 전도사(‘십중팔구 암에서 이긴다’의 저자), ‘유재석처럼 말하고…’를 쓴 언론인, 프로권투 세계 챔피언, 가야금의 명인…”

의료 언론 스포츠 예술 등 분야에서 세계를 장악한 인사들이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에서 ’위기 속에 더욱 필요한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명강을 잇따라 펼친다.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3/27(화)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의 ‘CEO의 건강관리(십중팔구 암에서 이긴다)’ ▲4/3(화) 홍수환 한국권투인협회 회장의 ‘도전정신과 프로정신(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 ▲4/10(화) 황정하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실장의 ‘IT강국 KOREA! - 금속활자발명을 중심으로’ 등의 특강을 마련한다.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제1기 국제최고경영자과정에는 이어 ▲4/24(화) 서병기 코리아헤럴드 문화부장(‘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의 저자) ▲5/1(화) 봉욱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5/8(화) 허남식 부산시장 ▲5/15(화) 이경미 부산대 의대교수 ▲5/22(화) 현정화 여자탁구 국가대표 감독(하지원 주연의 관련영화가 조만간 개봉) ▲6월중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이 특강한다.

21세기 국제사회에서의 당당한 지도자 소양을 한껏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동명대 평생교육원의 제1기 국제최고경영자과정은 ▲입학식을 가진 3월 6일(화) SNS혁명과 미디어 대변혁(공헌의 (주)소셜뉴스대표) ▲3월 13일 가덕도 신공항(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기획실장) ▲3월 20일 100세 시대의 안정적인 가계자산 운영을 위한 부동산 투자전략(강정규 동의대학교 재무부동산학과 교수) 등 강연을 가진 바 있다.

동명대 김정인 평생교육원장은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서, 세계 차원의 시야와 발상 전환이 필요한 21세기에, 위기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기업가 정신, 세계시장을 겨냥한 도전적 마케팅 전략 등을 함께 접하기 위해 이번 제1기 국제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교과부의 산학협력거점대학에 1단계 및 2단계 연속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중심대학 동명대학교는 올해 들어서도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장애대학생교육복지지원실태평가 최우수대학 등 국가지원사업을 잇따라 획득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1월 국제공인교정기관(KOLAS)으로 인정(지식경제부)받은 동명대학교는 지난 3월 2012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에 선정(중소기업청)된데 이어, 지난 3월 2012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대학(여성가족부), 장애대학생교육복지지원실태 최우수대학(교육과학기술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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