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오찬…“IAEA 중심으로 지속 논의”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국제기구 대표들은 27일 낮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열린 업무오찬에서 핵안보와 원자력 안전간 상호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각국 정상들이 참석하여 환담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업무오찬에서 각국 정상들은 특히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과 원자력 시설에 대한 방호 강화 필요성을 함께 제기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양자간의 밀접한 상호관계를 고려하며 핵안보와 원자력안전 조치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9월 뉴욕에서 열린 ‘원자력 안전과 핵안보에 관한 유엔 고위급 회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핵안보 분야와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IAEA의 아마노 사무총장 등의 선도 발언이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회의는 원자력 안전과 핵안보간 밀접한 상관관계에 대한 참가국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각국 정상들이 참석하여 환담하고 있다.
 
“참가국들은 이 두가지 문제에 대해 모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IAEA를 중심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업무만찬에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여 환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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