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지역구를 찾아 선거 유세를 폈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30일에는 강원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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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선거 공식운동 이틀째인 이날 강원도 춘천·홍천·횡성·평창·원주를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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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춘천 안봉진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 “강원도와 평화는 한몸이다. 남북 화해와 협력을 무너뜨린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강원도 경제는 일어날 수 없다”며 “평화를 선택하겠나, 냉전을 선택하겠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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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횡성에서 조일현 후보를 지원하면서 한 대표는 “MB정부 4년간 연평도에 포탄이 날아오고 장병과 민간인 61명이 죽었다”며 “안보는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천”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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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선대위원장을 맡은 손학규 상임고문은 29일 수도권 지원 유세에 나선데 이어 이날 충청도 지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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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상임고문은 세종시를 찾아 이해찬 후보를 지원한 뒤 박범계(대전 서구을), 강래구(대전 동구), 홍재형(충북 청주 상당구), 오제세(충북 청주 흥덕갑) 후보의 지역구를 차례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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