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정말 정치 잘하는 정치인 되고파

중앙뉴스는 경기도 이천지역구 새누리당 유승우 당선자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에 위치한 유승우 당선자의 사무실에서 진행 되었다
인터뷰한 중앙뉴스 신영수 기자 는 이하 "기자라 칭함"

































기자 : 먼저 유승우 당선자님 당선소감을 여쭈워봅니다

먼저 저의 양심과 능력을 믿고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이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당선은 유승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이천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이천지역의 현안문제 해결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의 뜻을 받들어 살고좋은 이천,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저 유승우는 열린 눈과 귀로 시민의 소리를 겸허히 받들고 민생현안을 챙겨 입법 활동을 활발히 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정말 정치 잘하는 유승우가 되겠습니다.

기자 : 이천 민선 시장을 3회 역임하셨는데 이제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셨으니추진하고자 했던 역점 공약을 소개 해 주신다면 ?

1) 중앙 5대 정책공약은
정치혁명(1% 반칙과 특권 세력을 위한 나쁜 정치를 청산하고, 99%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좋은 정치실현.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 확대, 미소금융 지원 확대, 자영업자 실업급여 가입추진

중소기업청을 부(部)로 승격추진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 시정을 통한 정규직 확대, 재벌개혁, 조세개혁) 중소기업 강국을 위한 특별법 추진

농업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정책(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 확대, 농촌대학생 학자금 무이자 융자, 농지 연금 지급,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확대, 노인장기요양보험 확대, 치매 무료진단 및 치료비 지원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추진

대학구조 개혁 및 지방대 우선 집중 지원·육성으로 대학등록금 인하, 청년 고용 및 노동복지등 젊은이들의 희망과 꿈을 찾아줄 실현 가능한 정책을 중심으로 한다.

2) 지역 5대 정책공약은
1. 사통팔달의 교통시설 확충 및 물류 중심도시 육성
• 수도권 전철(성남-이천),자동차 전용도로(성남-장호원) 조기완공
• 남한강특별법을 제정하여 첨단산업유치 및 물류 배후 중소도시 건설
• 이천-모가-설성 및 이천-백사-이포간 4차선 도로확장 추진
• 중리․마장지구 택지, 증포․가좌, 남이천IC 조기착공개발 및 역세권(신둔,이천,부발역)을 조기 가시화

2. 종합병원 유치, 소외계층 자립능력 제고 등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노인복지활성화방안, 보육기관 확대 설치, 장애인과 여성, 농민을 위한 복지타운 건립 등 쾌적한 복지환경 조성

3. 수도권 규제 법령 개정과 폐지
중앙경제부처 및 청와대 민정비서실 근무경력과 민선 3선 시장의 일선 행정 CEO로서의 경험, 대학강단에서의 정부 개혁 연구를 토대로 현행 수도권 규제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수립해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도권 규제 법령 개정과 폐지

4. 지역별 특화산업, 대표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법령 추진
임금님표 이천쌀, 장호원 복숭아, 도드람포크․하이포크․크린포크 등 이미 알려진 농, 축산물의 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입법을 추진하고,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친환경농산물 개발사업, 농산물가공사업 지원

5.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및 교육도시 건설
4년제 대학 및 명문고 유치, 평생학습 주민자치, 청소년 인성교육지원 등 명품 교육도시를 건설로 집역 될수 있습니다

 기자 : 의정활동 목표는 ?

인류공동체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저는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하여 마음에 간직한 화두로서 “함께 만드는 심포니사회 건설”을 행정 철학 내지 국정철학으로 제시하고저 합니다.

이는 모두가 WIN-WIN하는 사회로서, 예컨대 5000여년전의 요순지치의 대동사회이며 최근 거론 되는‘자본주의 4,0 사회’와도 일맥 상통하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양극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민생법안 제정이 필요하고 중소기업육성보호법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서민보호와 청년실업구제법, 불우장애자 보호, 노인 및 여성 우대를 위한 입법이 지속적으로 검토 되어야 하고
2) 조화와 균형있는 사회건설을 위한 입법으로
(1) 도시와 지방의 균형 발전을 위해 이원론적 대립구조보다는 상생,보완의 관계 형성과
(2) 맞춤형 복지의 극대화로 생산성, 자활능력 제고가 필요하고 저소득층, 실업자에 대한 패자 부활전이 허용되는 사회구현의 당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저는 19대 국회에 등원하면 각종 규제 법안을 대폭 수정하여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합니다.

기자 : 향후 의정활동 방향은?

우선은 12년간 이천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었던 부분들을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수도권 및 지방의 규제정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방이 발전할 수 있는 정책입안에 노력하고, 시대적 흐름에 의하여 받아 드릴 수 밖에 없는 FTA발효 가운데 농어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기업유치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며 과거 상공부와의 인연을 최대 활용 할 계획입니다.

현안사항에 대한 전문지식 및 사회적 통념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명확한 이해와 제시로 문제해결을 유도하고 사회 전체의 병리적 상황을 진단하고 이익집단간의 의견을 균형적 시각으로 접근하여 사회의 지향점을 명확히 설정하고 사회 정의구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기자 ; 국회의원으로서의 어떤 분야에 위원이 되시고자 하시는지 ?

저는 19대 국회에 등원하면 국토해양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가장 창의력이 발휘되어야할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분야에서는 각종 심의가 ‘규제’로 작용하기보다는‘방향제시’로 작용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국가 브랜드 확립과 한류(韓流)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여 문화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또한 수도권 정비계획법, 팔당 상수원 관리법 등을 적극 수정 검토하여 규제 법안을 대폭 수정하고 이를 위해 국회에 규제개혁위원회를 신설하며 정책적 도움을 받기 위해 의원 연구 단체로 규제개혁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고자 합니다.

기자 : 우리 정치사회의 내일을 진단 하신다면 ?

현재 한국사회는 갈등구조가 심각하다. 세대간의 갈등, 이념의 갈등, 계층간의 갈등, 특히 빈부의 갈등은 위험한 수준이다.

이러한 갈등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소위 현재의 민주 자본주의는 공멸하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함께 사는 상생의 길, 공생의 길을 도모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최근 거론되는 자본주의 4.0 사회이다.

이는 소위 따듯한 베풂의 사회이다. 가진자, 있는자는 못가진자, 없는자에게 함께 나누어 갖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이 사회를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케 하는 필수 요소이다. 따라서 모름지기 바람직한 지도자의 정치철학은 「반듯함」과 「따듯함」을 겸비해야 한다.

전자는 「냉철한 理性」으로 통찰력과 판단력, 청렴성이며 후자는 「뜨거운 感性」이다. 따듯한 배려와 사랑이며 자유로운 의사소통이다. 이 양자는 언뜻 보기에 대립, 모순 되는 듯 하지만 동전의 양면이며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상호 보완적인 위치에 있다 하겠다.

 기자 : 유승우 당선자님 !!! 성실히 인터뷰 응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천시 및 대한민국을 위해 좋은 정책과 활동으로 좋은 사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 주실것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9대 경기,이천지역구 새누리당 "유승우" 당선자 소개

저의 고향(본적)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진가리이며 이천에서 송곡초등학교와 모가중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이천시 중리동에 살고 있습니다.


본관은 풍산(豐山: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으로 중시조인 서애 유성룡(西厓 柳成龍)의 13대손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농업을 천직으로 하는 부모님을 모시면서 가난하지만 근면 성실한 가풍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이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상경하여 각종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조달하며 군복무 포함 9년 만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다음해인 1977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고 국세청을 거쳐 거시경제를 책임지는 경제기획원 경제협력국 담당관, 상공부 중소기업국 담당관을 비롯한 경제부처와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오직 고향지역사랑의 마음으로 1994년 임명직 이천군수로 시작하여 1995년 최초 실시된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에 선거에 출마, 3선 연임으로 약 12년간 이천시장으로 봉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강남대학교 행정학 석좌교수로 정부의 개혁정책 등을 강의하여 오고 있다가 19대 회에 등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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