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평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지, 수도권 최고의 봄꽃축제

20일부터 5월 4일까지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한창이다.
▲ 23일 강화도 '고려산진달래축제'를 찾은 여행객들이 진달래 군락지 데크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5회째를 맞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고인돌광장과 고려산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치러져 봄꽃축제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고려산이 붐비고 있다.

강화도 고려산은 해발 436m로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낙조봉까지 4km 약 20만평에 분홍빛 진달래 꽃밭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있으며 축제 기간 중 3십만명 이상 많은 이들이 찾는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이다.
▲ 고려산진달래 군락지    
▲ 고려산진달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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