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평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지, 수도권 최고의 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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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째를 맞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고인돌광장과 고려산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치러져 봄꽃축제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고려산이 붐비고 있다.
강화도 고려산은 해발 436m로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낙조봉까지 4km 약 20만평에 분홍빛 진달래 꽃밭이 아름다운 수를 놓고 있으며 축제 기간 중 3십만명 이상 많은 이들이 찾는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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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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