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가 동아제약, 녹십자 등 제약사 채용소식을 4일 전했다.

동아제약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연구, 개발, 사무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8월 예정자로서 전역장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5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녹십자는 5월 6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일부 R&D 부문의 경우 석사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법무·감사, 제제연구 분야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제제연구 분야는 연구팀장급이면 지원 가능하며 약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법무·감사는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신입 또는 경력 5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5월 7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ekdp.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국로슈진단은 서비스 엔지니어를 선발한다. 전기 전자, 의공학계열 관련자는 우대하며 신입 및 경력 1년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오는 8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룬드백은 제약영업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약학, 생물 등 자연계열을 전공한 4년제 대졸 또는 졸업예정자로 신입 또는 경력 3년 미만이면 된다. 서류는 5월 1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lundbeck.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영진약품은 상반기 정기공채를 진행 중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신입 및 경력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5월 8일까지 홈페이지(www.yungjin.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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