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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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는 8일 오전부터 하루 동안 멤버 중 정일훈과 육성재가 재학중인 한림예고를 비롯한 총 3곳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비투비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나눠주며 가정으로 돌아가 사랑의 인사를 나누고, 자신들의 노래 '아버지'에 담긴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비투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래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버지'등의 노래를 통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비투비의 성숙한 감성과 탁월한 보컬 실력이 돋보이는 디지털 싱글 '아버지'는 이제껏 잊고 살아 온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깨닫는 아들의 자화상을 담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한편, 비투비는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아버지'의 애절한 보컬을 선보여 대중들의 마음을 열 예정이다. 비투비의 '아버지'는 사랑한다는 말을 부모님께 못한 사람들에게 그 말을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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