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얼짱 사이버수사대 요원으로 등장하는 배우 이연희가 코란도C를 타고 있는 한 장면.    

쌍용차가 25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인 '렉스턴' 등 신형차들을 드라마 제작에 지원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렉스턴을 비롯해 코란도C, 뉴체어맨W 등을 30일부터 방영하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 제작에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는 소지섭, 엄기준, 이연희 등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해 젊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돼 신차에 대한 주목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신형 렉스턴은 그동안 이어 온 렉스턴 브랜드를 계승하고 고객에게 뉴 프리미엄의 가치를 선사할 차량이다.

한편 신형 렉스턴은 지난 9일 모던하고 다이내믹한 실루엣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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