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여성 가수 해금이 KBS 인기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에서 극 중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 지난 31일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해금(서진희 분)이 극 중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이날 극 중 해금(서진희 분)은 철없고 발랄한 막내딸 캐릭터답게 부푼 마음을 안고 친구들의 응원 속에 홍대 클럽에 오디션 현장에서 기타 연주와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해금은 이 연기를 위해 직접 체리필터의 노래 '파이브(Five)' 를 편곡해 연습했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도 틈틈이 기타 레슨을 받으며 연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역시 가수는 다르네요" "노래 진짜 잘한다. 앨범은 언제쯤?" "진희 정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금은 극 중 서만호(김영철 분)의 애교쟁이 막내딸이자 뮤지션의 꿈을 버리지 못한 재수생 서진희역을 맡아, 첫 정극 드라마임에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KBS-1TV에서 매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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