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도심 속 공원 조망권 가치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림픽공원이나 서울숲, 용산 가족공원, 신도시 중앙공원 주변 집값은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게 형성되고 있다. 분당신도시의 경우, 중앙공원을 앞에 둔 샛별마을 우방아파트 ㎡당 평균 매매가는 분당동 평균 매매가와 ㎡당 62만원가량 차이가 난다. 평단가로 환산하면 매우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평촌신도시의 경우 중앙공원을 끼고 있는 호계동 아파트나, 정발산 공원이 있는 일산 장항동, 마두동 아파트들도 주변 아파트들에 비해 가장 높은 매매가를 보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도 대형 공원을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 포인트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땅값이 비싼 도심에서 공원 조망권을 갖기는 쉽지 않다”며 “같은 단지라도 공원 조망권에 따라 수천만 원씩 집값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러한 부동산 트랜드에 부응하여 동문건설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761번지 일대에 쾌적한 그린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미분양 잔여세대를 조건변경해 특별분양을 하고 있는데, 화서 동문 굿모닝힐은 5600평 숙지공원을 앞마당처럼 품고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서호공원 조망이 가능한데다가 1호선, 신분당선 연장선(예정)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주택형별로 ▲109.87㎡ 79세대, ▲110.21㎡ 54세대, ▲110.34㎡106세대, ▲143.19㎡ 54세대로 구성된 화서역 동문굿모닝힐은 용적률 224%로 최고 28층 3개 동으로 이루어있으며, 잔여세대는 국민주택규모인(구)33평형이 주를 이루고 있고,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까지 최근에 추가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보 3분의 역세권 아파트이면서 단지 바로 옆과 주변으로 쾌적한 공원, 호수 등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이며, 분양가 상한제 이전의 최고급마감재, 화양초등학교가 아파트 부지와 접해 있는 등 인근에 초,중,고 시설이 도보통학 가능한 위치에 있어 교육환경도 넉넉한 것으로 평가된다.

‘화서역 동문굿모닝힐’은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내부로도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고 대신 테마파크를 설치해 단지 조경을 끌어올렸다.

주변 광역교통시설로는 수도권 전철외에 과천 봉담간 고속화도로 월암I.C를 이용해 서울 강남 접근이 가능하다. 또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북수원 I.C, 42번 국도 등도 인근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분양문의 031) 20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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