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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국제약이 혁신형 제약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목동구장에서 동국제약 임직원과 거래처, 관계사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펼쳐졌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VIP 시구로,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이 직접 시구에 나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동국제약은 경기 중간에 에어건 이벤트, 커플체력장 이벤트 등 경품 행사를 통해 선정된 관중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하였고, 경기장 입구에서 회사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동국제약의 한 직원은 “평소 프로야구에 관심이 높아서 TV로만 보다가 회사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참석했다”며, “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에서 플레이오프 티켓이 달린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넥센과 두산, 두 팀간의 이 날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한편,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브랜드인 마데카솔을 통해 아이들이 흉터 걱정 없이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야구용품 및 구급함 지원, 리틀야구연맹 구급함 지원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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