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연구, 개발한 결실 국내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보급결정
 
 
국내 증권가 일각에선 재야의 고수로 불리우는 이가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현재 대전에 위치한 스톡엔조이닷컴(http://www.stockenjoy.com)이라는 증권정보제공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성명석 소장이다.

20평 남짓한 아담한 사무실, 정막한 고요함 속에서 성명석 소장은 취재진을 기쁘게 맞이해 주었다. 잠깐의 짤막한 인사를 나눈뒤 취재진의 궁금증에 그의 친절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K2HUNTER는 뭐죠?” 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의 답변은 짧고 간단명료했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시스템입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는 취재진의 부탁에 그는 직접 K2HUNTER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취재진을 자신의 컴퓨터 앞으로 안내했다. 프로그램을 열자 그의 설명이 진행되었다.

“K2HUNTER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은 매일같이
    <스톡엔조이닷컴 성명석 소장>

오후2시10분에 코스피, 코스피200,코스닥에서 각각 1종목씩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즉, 상승가능성이 있는 3개의 종목을 매일같이 추천받아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K2HUNTER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투자자분들은 모두 각기 다른 종목들을 받아 보시는 거구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요? 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 K2HUNTER는 1900여개의 거래소 종목을 실시간 검색하고, 검색을 통하여 추출된 상승가능성 있는 수십 개의 종목들은 랜덤으로 사용자에게 제공되기에 가능합니다.                                            

K2HUNTER는 장중 실시간 리딩과 유사함을 통하여 추천된 종목에 대해 매도신호제공과 상승흐름을 탐지하여 투자자에게 실시간 장중대응을 가능케 해드립니다. 즉, 현재 여러 곳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문자 메시지, ARS와는 달리, 장중에 투자자들에게 실시간 서비스를 해드린다는 것이죠. 주식 투자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언제 매도 할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라고 답변해 주었다. 그는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입니다.” 라는 짧은 표현으로 현재 개인 투자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후행성 증권정보제공 컨텐츠에 대한 보완점을 이야기 하면서, 국내에는 K2HUNTER만이 유일하게 실시간 장중대응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또한, 그는 현재 대형  몇몇 모 증권사에서 K2HUNTER 의 소식을 듣고 업무제휴를 하자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결정은 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진행되는 그의 회사의 근황도 설명해 주었다

“ 저를 일각에선 증권가의 마이다스, 재야의 고수라고도 불러주고 있습니다. 저를 그렇게 높가 평가해 주심에 그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저는 재야의 고수, 증권가의 마이다스 보다는 개인투자자들의 아픔을 알고, 개인투자자들을 냉혹한 주식시장에서 안정된 수익 또는 안정된 자산관리를 안내해 줄 수 있는 길잡이 이고 싶습니다.

1000만의 주식인구 시대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 하겠지만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주식투자를 예나 지금이나 너무나도 모르고 임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주식은 사업입니다. 그 어떤 사소한 사업이라도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전문가가 되어야죠!! ” 라는 말을 전해왔다.

현재 성명석 소장은 증권관련 국내 대형 정보제공 회사들과 컨텐츠 제휴를 통하여, 보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막연한 예측과 불투명한 정보속에서 주식투자를 하기보다는 투자에 대한 국내의 주식투자자들의 기본적 지식과 대응체력을 강화시키고, 더불어 외국인이 국내 개인투자자들을 우습게 볼 수 없는 강한 주식투자 환경을 만들고자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성명석 소장은 본 사업을 체계적으로 함께 펼쳐 나갈 정직하고 진솔한 투자자  로서의 동반자도 원하고 있음을 알렸다. 주식인구 1000만명의 10%인 초기 100만명을 기준으로 서버구축 과 기반시설을 토대로 증권시장의 새로운 신개념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고 철저하게 개인 투자자위주로 서비스 할 계획임을 말하며 총수익의 일부도 전국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소외된 그들을 위한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한다고 강한 신념을 내 비췄다.

▲     © 김윤희 기자     * K2HUNTER 실행화면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