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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18일 양양군청서 집단민원 현장중재로 타결 속초비행장 일대 1,422만㎡부지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중재로 반세기 만에 고도제한이 완화됐다. 1961년 5월 개항한 속초비행장은 양양군 강현면 물갑리 설악산 기슭에 위치한 군용시설로, 주변 1억1천400만㎡가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고도제한이 있었는데 이중 1,422만㎡가 이번에 고도제한이 완화되었다. 이에 따라 비행장 주변에 거주해 온 양양군 주민들이 콘도, 숙박시설,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짓게 되고, 인근에 계획된 속초-주문진간 동해고속도로 건설, 신양양 분기 송전선로 건설 등도 예정대로 추진되게 됐다.한편 국민권익위 이재오 위원장은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발전이 가능해지고,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는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으며, 국방부는 속초비행장의 현대화가 가능해져 모두가 윈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문수 기자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아워홈, 1분기 식자재기업 관심·호감도 톱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김필수Car플러스]이륜차 개선의지, 전혀 없는 것이 더욱 문제다 봄 성수기 중고차 거래 활기…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한 모델은? 미사리 조정경기장 벚꽃 나들리 산책 코스 ADB, 올해 한국 성장률 2.2% 전망…반도체 수요 지속·소비회복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통령실 길어지는 공백···여권 내부서 '비서실장부터 인선' 목소리 커져 정부, 내년도 모든 의대에 증원 자율모집 허용···국립대 건의 수용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발족…글로벌 진출 지원 FATF 회원국, 테러자금조달·대량살상무기지원 제재 협력 강화 HD현대인프라코어, 1분기 매출 1조1573억‧영업익 928억 기록 바이오파마, mRNA 백신 기술 중국 특허 등록...“감염병 대응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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