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5%, 시청·여의·광화문 10분대, 전세대 남향위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마포 아현 뉴타운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특별분양한다고 밝혔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6층∼지상 30층에 51개 동의 규모로 총 3885세대(59㎡형 1241세대, 84㎡형 1458세대, 114㎡ 499세대, 145㎡형 26세대, 임대 661세대)로 구성됐다.

이 중 59㎡(295세대), 84㎡(224세대), 114㎡(353세대), 145㎡(14세대) 총 886세대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설계 특징으로 8∼30층의 다양한 층수 계획으로 변화 있는 스카인 라인을 형성했으며, 72% 남향위주 배치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LED 조명, 가스 일관차단 시스템 등의 최첨단 주거 시스템을 비롯하여 CCTV 컴퓨터 녹화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시큐리티 시스템을 구축하여 프리미엄급 주거 생활을 자랑한다.

교통편으로는 마포로를 이용하면 여의도와 서울 4대문 안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비롯해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인접해있다.

또한 8580여㎡ 규모의 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될 계획이다. 대규모 단지라는 특성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분산 배치해 커뮤니티 시설 이용에 있어 보행 동선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동호수 지정 계약이므로 신청금 입금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청계좌: 농협 301-0106-703891
예금주: 삼성물산
신청금: 100만원
자세히보기: blog.naver.com/perfect005
분양문의: 02-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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