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09년도 세외수입 예산 중 지난년도 세입 예산액(목표) 20억3천6백만원 보다 4억1천5백만원(20.3% 초과)을 초과한 24억5천1백만원을 징수했다.

또한 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113건의 부동산과 11,437대의 자동차를 압류하였으며,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급여 압류를 추진하기 위해 18,816명에 대한 직장도 조회 의뢰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990대, 토요타(Toyota) 830대,비엠더블유(BMW) 810대, 혼다(Honda) 550대, 아우디(Audi) 516대, 폭스바겐(Volkswagen) 428대, 렉서스(Lexus) 361대, 포드(Ford/Lincoln) 309대, 인피니티(Infiniti) 26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06대, 닛산(Nissan) 200대, 미니(MINI) 152대, 볼보(Volvo) 118대, 푸조(Peugeot) 115대, 랜드로버(Land Rover) 91대, 캐딜락(Cadillac) 55대, 미쓰비시(Mitsubishi) 51대, 포르쉐(Porsche) 43대, 재규어(Jaguar) 41대, 벤틀리(Bentley) 13대로 집계되었다.

11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607대(26.2%), 2000cc~3000cc 미만 2,886대(47.0%), 3000cc~4000cc 미만 1,329대(21.6%), 4000cc 이상 318대(5.2%)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6,140대 중 개인구매가 3,370대로 54.9%, 법인구매가 2,770대로 45.1%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1,133대(33.6%), 경기 1,088대(32.3%), 부산 229대(6.8%)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1,611대(58.2%), 서울 537대(19.4%), 부산 343대(12.4%)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토요타 캠리(451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361대), BMW 528(211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신규 브랜드 진입과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