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숙성된 항아리에서 와인 만드는 체험

예로부터 물맑은 풍수와 태백산, 소백산줄기 금성산이 있는 곳  삼한시대의 문수국가로서 위용을 떨쳤던 이곳에  고대국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마을, 마늘과 사과의 고장으로 알려진 경북 의성의 사과 마을을 찿아았다.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 애플리즈(사장 함임섭)은 이곳이 위치적으로 태백산과 소백산의 기후가어우르저 사과 집집단재배지 농장으로서는 채적의 위치라고 강조를 하면서 의성마늘 다음으로 지역 특산물 사과를 이용하여 와인을 생산한다고 한다.
▲     ©  공장에서 생산된 와인

국내외 관광객이 사과 농장체험과 사과와인 제조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유명해져  관광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공학적인 가공 기술과 사과를 항아리속에 자연숙성 발효하여 세계적으로는 흔치않은 고품질의 사과 브랜드를 개발 공급하면서 국민브랜드로 음주 문화을 바꿔가고자 하는 바램이다 .
▲     © 방분객에게 사과 부침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애플리즈는 농작물 수확체험를 하면서 와인공장 견학과 직접 자신이 만드는 와인을 체험하고 내사진을 붙여서 나만의 와인만들기 라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좋은 호평을 얻고 있으며 2006년부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난해는 외국인을 포함해 모두 2만5,300여명이 다녀갔다. 

한편, 와인생산의 대부분은 동남아로 수출를 하며 한ㆍ미 FTA 타결 등 시장개방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지만 발상의 전환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오히려 세계시장을 노크하는 ‘농업 벤처기업’이 쑥쑥 자라고 있다제품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출액 20억원이 넘는 ‘알짜 농업기업’으로 성장했다.


(체험문의:054-834-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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