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부근 아담한 던킨도너스 매장에서 중앙뉴스 신영수대기자는 신화적인 남문기 회장을 만나 단독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혼쾌이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에 중앙뉴스는 그 인터뷰 전문을 게제 한다


다음은 신영수중앙뉴스대기자 (이하 기자라 칭함)의 인터뷰 전문 편집기사이다 



부동산 분야

기자 : 최근 부동산 차압 건수가 급감하고 숏세일 주택도 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현장의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회장님의 고견을 들려주시길 ?
또한 이는 긍정적인 신호이며 앞으로 지속될 수 있을까요 ?

남문기 회장 (이하 회장님이라 칭함) :차압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은행이 차압을 진행하는 경우 Short Sale을 할 때에 비해 많은 직원이 필요하게 되므로 경비를 줄이기 위함이고 실제로 BOA에서는 직원들을 해고 있으며,

Short Sale을 하면 Short Sale을 한 주택소유주에게 정부가 세금을 면제해 주는 혜택을 주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FRB에서 3 차 완화조치가 시행될 것이라는 말도 있으므로 조금 더 부동산 시장이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는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많이 줄어든 상태로 적당한 매물 찾기가 용이치 않지만 2003 이전의 Equity가 있는 정상적인 매물들이 작년에 비해 30% 정도 상승한 상태이다.

기자 : 경기 침체로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한 지붕 세 가족이 늘어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같이 불황으로 인해 변한 미국 부동산 시장 및 거주 풍속도는?

회장님: 큰 집을 쓰던 사람들이 작은 집으로 바꾸는 경우와 젊은 이들이 실직을 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세와 생활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부모의 집으로 생활 터전을 옮기는 경우를 말하지만 실제적으로 한국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자영업을 하고 잇고 자영업이 소규모일때는 가능하나 지난 호경기를 거치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불경기를 대비해서 안정된 사업체 다시말하면 큰 사업체로 탈바꿈을 했기에 고생은 했으나 대체로 괜찮다.

기자 : 미국부동산 시장에서 고급 부동산 시장의 경우 러시아 부호 등이 몰려들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현황 및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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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미국부동산 투자 현황과 전망은?

회장님 : 러시아의 부호들은 미 동부 쪽에 투자하는 반면에 미 서부는 중국인들이 주로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한인들과 중국인들이 거의 같은 지역에 잇기 때문에 부동산 불경기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잇다. 매물이 없어 진다는 것은 곧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고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호경기로 변한다는 좋은 징조이기도 하다..

기자 :우리나라는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지만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는 높다. 미국 부동산 시장은 침체 속에서 인기 끄는 항목이 있는가?

회장님: 한인 타운 쪽을 보면 2 유닛에서 4 유닛의 다세대 주택들을 비롯해서 20 유닛 안팎의 비교적 작은 유닛들의 거래가 활발하다.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의 경우는 동으로는 고층건물로 막혀 있고 남으로는 인종으로 서쪽으로는 베벌리힐스, 벨에어, 브랜트우드등 비싼 집으로 막햐 있고 북으로는 산으로 둘러쳐져 있기에 수요공급 면에서 떨어져야 금방 올라간다는 것을 알고 잇기에 한인타운은 투자처로 최고이가애 금방 회복되어져 있다.

아무리 불경기라 해도 한인타운은 좋은 물건이 없었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또한 FTA 발효 이후에는 LA인근의 Warehouse 건물들의 문의와 거래가 증가했다.

기자 :실 거주, 중소형, 저렴한 분양가, 지방부동산 열기 등이 최근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을 말하는 단어들이다.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의 특징은 어떠한가?

회장님: 새 콘도나 학군이 좋은 지역 늘 관심이 많으며 한인 타운은 직장과 사업체들 때문에 외곽지대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여러 가지의 편리성과 다시 말하면 이민 1세들이 노령화되어 감에 따라 운전문제 교육문제에서 풀려 나기에 타운 쪽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어가고 있다

경제상황

기자 :미국 고용시장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전망은?

회장님: 고용시장이 조금씩이나마 상승을 하고 실질적으로 한인들의 옷관계 일을 하고있는 자바시장은 사람을 구 할 수 없다고 한다. 실업률도 다소 떨어지고 있으며, 소매상들의 매출도 많이 증가했으며 소비심리도 많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자 :미국 경기침체로 인해 미주 내 한인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그렇다면 어느 부분에서 가장 그런가?

회장님: 욕심을 낸 사람들이 대부분 고생하고 있다. 과도하게 부동산에 투자했던 사람들의 피해가 심각한데 특히 Business Owner들이Line of Credit으로 돈을 빌려서 투자했던 부동산이 곤두박질 됨과 동시에 사업이 부진하여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몇몇사람들은 아직까지 회복을 못하는 실정이나 대부분 정리 된 셈이다.

기자: 경기 침체 속 가장 절실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

회장님: 부동산에서는 REO, Short Sale 뿐만 아니라 Loan Modification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이 필요하며, 현재의 융자 환경이 분명히 달라져야 하며 많은 구매자들이 부동산을 투자 하게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몰게이지 이자율은 지금이 최고이다.

기자 :미국경제가 회복 된다면 향후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

회장님 : 물론입니다. 요즘 간혹 미국의 세계경제의 리더 역할을 의심하는 분도 있지만 미국경제가 회복된다면 당연히 세계경제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미국은 단지 GDP 나 군사적인 대국인 것이 아니라 교육 인프라가 가장 뛰어나고 놀라운 사실은 계속되는 이민 유입 정책으로 졺은 인구가 205065세 이상 중 최저인 20%에 해당하는 중위연령 41세로 선진국 최저로 현재 21세기에 희망적인 인구 분포이다. (참고로 유럽56, 한국은 64, 일본 65, 중국68). 

또한 미국은 Data base 구축이 엄청나며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 SNS 선도회사인 facebook, twitter 등이 전부 미국회사이며, 이런 회사가 축적하는 Data 는 지식사회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되므로 미국 경제만 회복된다면 미국은 당연히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다

다만 중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미국 국채를 대량 보유하고 달러를 외환으로 엄청나게 보유를 계속하면, 예전처럼 미국 혼자 초강대국으로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지만 단 한가지 미국은 정치가 깨끗하고 거짓말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이다.

개인적인 질문

기자 : 예전 인터뷰에서 한국에 뉴스타부동산 2.000개 지점을 만들고 싶다고 언급했다. 현재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은?

회장님: 한국에 뉴스타부동산 2,000개 지점, 아니 그 이상을 만들 계획이다. 하지만 숫자 2,000 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회사다운 선진 부동산 프랜차이즈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정부의 불필요한 간섭과 현재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0.3~0.9% 로 턱없이 낮기 때문에 뉴스타가 현재 중개업소와 동일한 부동산 지점을 2,000개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먼저 2,000개 지점이 먹고 살 수 있는 Products 가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고 지금 그 작업을 하고 있다. 아직 관련사항이 진행 중이라 전부 밝힐 수는 없지만 다른 한국이나 미국의 부동산 업체들이 할 수 없는 뉴스타만이 가능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금년 상반기중 결과가 들어 날것이다.

기자 : 한국은 부동산 침체로 문을 닫는 중개업소들이 늘어나고 관련 산업이 고사하고 있다. 미국 부동산 산업의 현황 및 뉴스타의 상황은 어떠한가?

회장님: 미국부동산도 Sub-prime 이후 계속 침체기에 있으며, 대부분의 부동산 업체가 축소되었으며, 특히 한인 부동산 회사는 여러 회사가 문을 닫기도 했다

위기가 기회이듯이 세계 최고의 경매회사의 관련사인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나 잡지로 전세계 8,500 만 고객을 보유한 Better Home & Garden Real Estate 같이 부자나 안정 계층을 겨냥한 부동산 회사는 오히려 급성장 했다.

뉴스타도 2007년 이후에 잠시 위축되었지만 체질 개선으로 2010년부터는 안정세로 돌아 섰다. 보스턴에 지사를 신설하고 금년에는 부동산학교도 한 곳을 더 늘리는 등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볼 수 있다. LA본사 같은 경우는 에이전트가 2006년 대비 훨씬 더 늘어 났으며 매매량도 호경기 보다 훨씬 더 많아졌다.

기자 :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뉴스타만의 전략은?

회장님 :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특별한 전략이라기 보다는 뉴스타는 금년에 설립된 지 25년을 맞이했습니다. 25년 동안 가장 강조한 것이 광고 복장 지식이다

모든 사업이 그렇지만 특히 부동산은 매물이 많다는 전제하에 광고가 생명이다. Top Agent 는 불황과 관계없이 딜을 잘한다

이미 뉴스타는 브랜드화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불황과 관계없이 광고를 내보고 있으며 불황이 걷히면 Top Agent Super Top Agent 가 된다. 그러기 때문에 뉴스타는 지금도 광고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

25년을 지나면서 이제 한인 고객뿐만 아니라 미국 주류 고객을 상대로 사업을 확장했는 것이 적중했다. 영어세대의 역할이다

한인들이 뉴스타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심지어는 한국에 있는 분도 뉴스타를 알고 있다. 때문에 이제는 한인 고객은 계속 고객으로 모시고 나가고 미 주류 고객들을 한국과 연계 시키는 것이다.

기자 : 세계 진출 계획 및 사업확장 계획은

회장님: 세계 진출 계획이란 말은 시대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저는 뉴스타를 창업하면서 뉴스타의 비전을 “세계화”“전국화”“전문화” 라고 정했다. 이제 그 말을 단 한 마디로 “UBI-REALTY” 라고 정의한다

이제 부동산은 예전 산업사회에서 가졌던 단순한 주거지의 개념에서 정보화 시대의 단순한 가치 상승에 다른 투자의 시기를 거쳐, 이제는 부동산을 언제 어디서나 어느 곳에서나 사고 파는 것은 물론 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종합적인 부동산금융서비스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것이 뉴스타 부동산의 임무이자 비전으로 선포할 것이다.

저는 이미 LA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미국 한인회 총회장을 했고 세계 한인회 의장도 했다

세계를 몇바퀴 돌면서 사업성 검토는 이미 끝났었다.지금은 전 세계가 하나다. 제 전화기에는 한국 카톡 친구가 2,500명 미국 카톡 친구가 1,700 여명이 있으며 트위터 팔로워가 전세계에서 114,000 ,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이고 페이지 친구는 셀 수도 없다. 물론 이멜 주소 보유가 거의 35.000명에 다다른다

매일 그 분들과 정보를 주고 받고 소식을 주고 받으며 거의 동시간에 어떤 경우에는 방송이나 신문에서 뉴스가 보도되기 전에 지구 반대편의 소식을 듣는다

이 시대에 전 세계 어디서나 언제나 부동산이 필요하면 뉴스타가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한국을 포함 미국 중국 일본 유럽 호주남미 등에 뉴스타 간판을 올릴 계획이다.

 http://www.nammoonkey.com/nam_in_media.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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