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9. 24(월) 12:20,  부산 해운대구 우1동 410 해운정사를 방문하여 진제 종정스님을 예방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진제 종정 스님을 뵙기 전 법당에 들러 인사를 했다.
이후 큰스님방으로 와 인사를 했다.
진제스님은 박근혜 후보에게 “잘 오셨다. 오시는 길 수고 많으셨다.”라고 했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합장하여 인사를 하며 “지난번에 찾아뵈려고 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찾아뵙지 못했다. 죄송하다.”라고 했고 자리에 앉았다.

진제 스님께서는 박근혜 후보에게 “국민을 대표하여 이런 말씀을 드린다.
‘나라는 허세를 놓을 때 온 국민이 평등해지고 평등한 가운데 나와 남이 없으며 취하고 버림도 없어진다.
이렇게 용심을 하면 온갖 부정과 부패도 자연히 자취를 감추어 만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오늘 후보님 기자회견의 말씀처럼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기반으로 온 국민을 온 국민을 부처님으로 여기고 모시는 자세라면 1등 지도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박 후보님께서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대문을 말씀드릴까 한다.

주어에서 관용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명언을 후보님께서 말씀을 잘 해주셨다.

이러한 용심으로 인해서 일등 선진국되고 대민주주의 국가가 되리라 본다.
과거사 논쟁으로 인해 사회적 논란 갈등이 지속되는 것이 안타깝다.

이것도 우리가 짚고 가야한다. 과거사에 매 거기에만 집착하고 미래사가 파도처럼 오는데 정신을 다 뺏기면 안된다.



세 번째에 있어서는 사과와 아픔 치유를 통해한 국민대통합과 국민 행복을 이루게끔 한다고 하는 것이다.

아주 명언을 모든 국민에게 선사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했다.

이에 박근혜 후보께서는 웃음을 지었고
이진복 의원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후 비공개)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대통령후보 부실장, 조윤선 대변인, 하태경·이진복·이헌승 의원, 의현 前 총무원장, 능담 예경실장, 이희국 진제국제선회 회장, 대광명 진제국제선회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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