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캐논 카메라 광고 모델로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촬영하는 동안 파워샷 SX500 IS 외에도 캐논의 다양한 콤팩트 카메라를 조작하며, 연신 촬영 스텝들의 사진을 담기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캐논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파트 손숙희 차장은 “수지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선보인 깨끗하고, 순수한 첫사랑의 이미지는, 캐논 카메라의 감성적인 디자인과도 잘 어울린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수지는 “평소 카메라와 셀카를 찍는 것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캐논 모델이 된 것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사진 촬영 현장에서 캐논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해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파워샷 SX500 IS가 마음에 들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파워샷 SX500 IS는 최대 광각 24mm부터 최대 망원 720mm의 초점거리를 지원(35mm 필름 환산)하는 광학 30배 줌렌즈를 탑재하면서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하였다. 기존 광학 30배 줌을 탑재한 카메라 중 가장 작은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 (351g)를 가지고 있어서 여성 유저가 한 손에 들고 조작까지 가능하며, 외출시 휴대가 간편하다. 여기에 ‘줌 플러스’ 기능을 활용하여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줌으로 최대 6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한편 수지는 현재 온, 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사용될 사진 촬영과 인터뷰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콤팩트 카메라뿐만 아니라 캐논의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OS M은 ‘EOS 시리즈’의 DNA를 물려받은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지난 7월 공개와 동시에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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