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소비자 대상 사진 공모전인 <김수현의 그녀를 찾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장소와 성별, 사진 콘셉트의 제한 없이 쁘띠첼의 ‘프레시젤리’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쁘띠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면 추천수와 공유 횟수를 합산해 1위 1명, 2위 10명을 선정하고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 1명에게는 쁘띠첼 프레시젤리 TV광고에서 모델인 배우 김수현과 이엘이 입었던 의상(톰 브라운 수트, 랑방 컬렉션 원피스)이, 2등 10명에게는 프레시젤리 박스 세트 제품이 지급되며, 응모 기간은 오는 10월 21일까지이다.

‘쁘띠첼’은 올해 초 브랜드 리뉴얼 이후, 소비자들이 제품 패키지에 들어갈 문구를 직접 만드는 <나만의 디저트 심리학>이벤트를 실시했고, <스퀴즈 주스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는 한편, <쁘띠첼 광고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불황일수록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를 확실한 ‘팬’으로 만들어 충성도 높은 고정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브랜드 총괄 박상면 부장은 “아이돌 스타들이 공연에서 입었던 의상을 경매로 고가에 판매해 그 수익을 기부하는 등의 사례에서 보듯이, 스타들이 착용했던 옷이나 소품은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좋은 소재다.”라고 설명하고, “쁘띠첼의 주요 고객인 20대에서 30대 여성들에게 페이스북이 보편화된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CJ제일제당의 ‘쁘띠첼’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표방하며 새로운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지중해산 열대 과일을 젤리에 넣고 방부제나 색소 등을 넣지 않은 ‘프레시젤리’를 비롯해, 착즙주스인 ‘스퀴즈 주스’, 액상 젤리인 ‘워터젤리’ 등의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고, 향후에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지속적인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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