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D는 지난해 4월 미국, 영국, 한국 등 16개국 에너지 담당 장관들이 참여한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들어진 것으로 북미, 유럽, 호주, 인도의 4개 지역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평가해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소형, 중형, 대형 3개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소형-중형부문에서 '최고의 에너지 효율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우승 제품에는 '국제효율메달' 엠블럼(사진)이 부여돼 마케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내년초 세계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박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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