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성우회 정석기 예비역 장군

▲ 강한국군 더큰 대한민국    
지난10월4일부터 5일까지 ‘건군 제 64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성우회 정석기 예비역 장군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소속 예비군 (약 700여 명) 대상으로 50사단 122연대 1대대 안보교육관에서 특별 안보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날 특별안보교육 주제는 ‘건군 제 64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강한 국군 ! 더 큰 대한민국” 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사의 열띤 강의를 실시 하였다.

▲ 상기하자 6.25 (62주년)     
강의의 주요내용은 ‘6.25전쟁 62주년’ 과 ‘건군 제 64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첫번째;우리 국군은 건국(建國)의 초석이 되었다는 사실 인식 광복 이후 1946년 국군의 전신인 ‘남조선 국방경비대’창설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영토와 국민,주권을 내 손으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와 사명감으로 태동하게 되었어며 •둘째; 국군은 호국(護國)의 간성이 될수 있었다는 것을 인식 3년 여의 참혹했던 6.25 전쟁속에서 우리의 선배들은 육탄으로 적 전차에 대항하면서 까지 목숨을 건 용기로 조국을 수호했고 또한 자유 월남을 돕기 위하여 1964년부터 32만 여명의 선배 전우들의 피땀흘린 댓가가 호국의 기적을 일으킬수 있었다고 역설 하였으며국군은 경제발전(富國)을 이루는데 견인차 역할 인식 하고 60년대 초 1인당 국민총소득은 80여 달러에 불과했던 나라가 60여 년 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문맹퇴치운동,초.중등교육,각종 기술 인력 양성 등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한 결과임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석기 예비역 장군은 국군은 민주화(民國)의 울타리가 되기위한 노력 인식하여 오늘날 대한민국과 국군의 높은 위상은 온갖 시련을 극복하면서 이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선배전우들의 헌신적 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깊이 인식해야한다고 하였다.

▲ 건군 제 64주년 국군의 날 "우리의 다짐"   
결론 으로서 정석기 예비역 장군은“국가안보를 지키는 세가지 핵심 축”은“국민들의 투철한 안보의식 +군(예비군).관.경.민의 통합방위태세 + 굳건한 한.미 군사동맹”을 유지해야만 국가안보를 유지할 수있는 첩경임을 강조하고 글로벌 20 세대의 주역으로 예비군의 임무와 사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큰 호응을 받았으며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의 글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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