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팀 덤앤더머(송지훈, 강진우)가 제작한 '크레용팝'이 신곡 '댄싱퀸(Dancing Queen)'을 가지고 KBS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덤앤더머(송지훈, 강진우)는 컴백전 싸이와 5년동안 동거동락하며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크레용팝을 통해 선보였다.

과연 싸이의 제자다운 실력으로 파격, 코믹, 포퍼먼스 하나 빠질것 없고 타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독특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이다.

컴백무대를 끝낸후 각종 포탈사이트에 실시간 차트에 오르면서 새로운 화제의 걸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걸그룹의 이미지로써 신나는 노래와 매우 파격적인 오렌지색 츄리닝 패션, 이단옆차기, 개다리춤등 깨알같은 안무를 선보이며, "완전귀욤돌, 츄리닝패션 완전 대박, 신선하다!, 발차기안무대박, 너무너무 귀엽다!" 등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이렇게 많은 팬분들께 이슈가 될지 몰랐다. 타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컨셉을 선보인것이 적중해 이번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할수 있었던것 같으며 크레용팝 맴버들이 무대에서 최대한 즐겁게 즐겼던 무대인만큼 팬들에게 우리의 무대가 잘
전달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과연 앞으로 어떠한 신나는 무대를 대중들에게 선사해줄지 크레용팝의 활동을 주목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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