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3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ICT대연합과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사이에 매니페스토 협약을 체결한다고  문형남 ICT 사무총장(숙명여대 정책대학원 교수)이 밝혔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1, 정보통신 미디어 전담부서 신설
2, 소프트웨어 전문단지 조성 및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3, 콘텐츠 산업육성
4, 안전한 인터넷,정보격차 없는 사회
5, 최고수준의 통신 인프라 구축

ICT대연합에서는 고문단과 공동대표,운영위원 및 관계자들이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에서는 민주통합당 매니페스토 전병헌위원장 및 부위원장 2명과 관계자가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참석하려 했으나 단일화 협의때문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송희준 ICT 대연합 운영위원장은 “ICT가 국가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요소이지만, 분산된 ICT 정부 부처로 인해 지난 수년간 급변하는 ICT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며,

“이번 대선후보 간담회를 계기로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비전이 제시되고 ICT 전담부처 신설을 통해 ICT 생태계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0월 29일 오후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100만 ICT(정보통신기술)인과 함께 하는 대선후보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정보통신분야 비전을 제시하고,

▲창조경제 기반조성
▲콘텐츠산업 집중육성
▲방송의 공공성 강화 및 육성
▲통신비 부담 경감
▲ICT 전담부처 신설 적극 검토 등 공약을 밝혔었다.

ICT 대연합은
개인정보보호협회, 국제e비즈니스학회, 대한전자공학회, 방송통신미래포럼, 빅데이터포럼, 정보통신정책학회, 지속가능과학회, 통신위성․우주산업연구회, 통일IT포럼, 한국 IT 리더스포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산업융합학회, 한국유비쿼터스스마트학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정보기술학회,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지능통신기업협회,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통신학회, 화요포럼, ICT 미래포럼, ICT 바른정책포럼(가나다순, 70 여  기관) 등 의 대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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