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7일(화) 17시 30분 전북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수송점 앞에서 전북지역 첫 유세를 했다.





유세장에 참석한 군산시민들은 ‘박근혜 파이팅’을 연호하며 박 후보를 격려했고, 힘찬 약속의 박수도 보내줬다.







박근혜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모든 인사에서 大탕평인사를 확실하게 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내겠다”며 “전북은 저와 새누리당에게 변화와 희망의 상징이 되는 곳이다. 저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근혜 후보는 “군산발전과 군산시민분들의 행복한 미래가 걸린 새만금사업을 제가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며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발의한 새만금특별법이 지난 11월 22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전북도민 여러분께 약속한 새만금 3대현안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약 1500여명의 군산시민이 모여 박근혜 후보 유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금일 이 자리에는 정운천·이무영 전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 김경재 대통합위 기획조정특보, 이연택 중앙선대위 고문,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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