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예산안 野 반대속 국회 본회의 상정

국회는 31일 저녁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을 상정했다.
 
 
이날 오후 8시 민주당 의원들이 의장석 주변을 에워싸고 항의하는 가운데 본회의김형오 국회의장은  개회 선언을 한 뒤 새해 예산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앞서 김 의장은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위해 '공휴일인 1일자 본회의 개회건'을 투표에 부쳤고, 재석 의원 174명 중 찬성 173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
 


































▲     정운찬 총리, 김형오 국회의장

새해 예산안처리과정을 화보를 통해서 보듯이 이렇게 해서 2010년도 정부 새해 예산안은 국회에서 통과가 되었고 예산안 준비와 통과과정은 힘들었지만 이로써 국회도 책임과 의무를 최선을 다했다고 볼수있다.                               -  국회에서 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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