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가격 전쟁大선포’


365일 파격적인 할인율을 기록해온 세이브존(대표 유영길, www.savezone.co.kr)이 이번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연말 세일전을 기획하고, 불황 돌파를 위한 유통 업계 ‘가격 전쟁大선포’에 나선다.

12월 14일(수)부터 오는 17일(월)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주 선보인 ‘창사이래 최대 규모 <브랜드 세일展>’의 두 번째 연말 기획. 세이브존은 ‘겨울 패션 의류 최대 90% 세일’ 및 ‘생필품 대한민국 최저가’, ‘2012년 총결산 초특가 바겐세일’ 등 보다 강력한 할인과 구성으로 불황 속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다양한 기획전을 각 지점별로 마련했다.

서울 노원점은 유명 브랜드의 대대적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이잗바바, 올리비아로렌, SOUP, ab.Plus, 블루페페 등 인기 여성의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고 특별히 블루페페은 추가 할인 20%의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와 클라이드의 연말 특별 기획전에서는 라운드 기모티가 1만원, 기모후드집업이 1~2만원대, 아우터가 2~4만원대 판매된다. 그 밖에도 나이키의 ‘인기상품 초특가大전’에서는 기존가 25만원의 패딩점퍼를 기획 특가 9만9천원에 내놓는다.

경기 성남점은 56년 만에 찾아온 강추위로부터 지켜줄 남녀노소 겨울철 베스트 아이템 다운점퍼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여성의류 브랜드 베티붑의 이중 패딩과 SOUP의 오리털 점퍼를 각 2만9천원과 3만9천원에, 호폴라의 롱 패딩점퍼를 9천9백원에 판매한다. 또한 아동의류 브랜드 트윈키즈와 에꼴리에, JCB, 디플랜, 토마스, 아워큐의 패딩점퍼가 1만9천원으로 모두 각 20점 한정수량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캐쥬얼 브랜드 겟유즈드의 골드브라운 컬러 패딩점퍼를 10점 한정으로 9천9백원에, NII와 리트머스의 오리털 점퍼 역시 10점 한정 수량 기획으로 각 3만9천원에 내놓는다.

경기 화정점은 백화점 유명 브랜드의 겨울상품을 세이브존만이 선보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3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아이잗바바와 발렌시아의 기획전에서는 블라우스가 3만원대, 재킷이 5만9천원, 패딩이 9만원대 등 기존 금액보다 최대 8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아디다스 키즈의 아동화와 후드티셔츠를 3만9천원에, 점퍼를 5만9천원대 판매한다. 또한 지난달 창립 14주년 행사로 진행했던 포라리의 추가 기획전을 마련해 사계절 전품목을 최저 6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고객의 장바구니 걱정을 덜어줄 식품관 특별 기획전을 통해 식품 및 생필품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겨울철 제철 과일인 부사사과 1박스(3kg)를 수·목·금 3일간 8천원대, 진영단감을 5개에 2천원대, 당도 높은 토종 햇밤 역시 1kg에 2천원대에 내놓는다. 또한 13일 목요일 하루동안 국내산 하림 볶음탕용 생닭을 1팩에 2천원에, 동해산 오징어 4미를 7천9백원에 특별 판매하는 등 요일별로 다양한 반값 세일 기획전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유명 생필품 브랜드의 일반용과 드럼용 세제가 5천원 이하에 판매되며 추가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샴푸, 휴지 등을 1만원대 이하에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특가전에 눈에 띈다. 웨스트우드와 컨버스 특가전에서는 겨울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티셔츠를 2만원대 바지를 4만원대, 컨버스화를 1~2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디다스와 콜핑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 20% 더 할인해주는 ‘최대규모 브랜드 SALE’ 기획전도 마련되어 있다.

그 밖에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의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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