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12일 저녁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하나외환 VIP초청 음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양 은행 PB고객 2000여명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초대가수로는 해바라기, 민해경, 남궁옥분, 이문세 등 7080 스타들이 출연하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고객들에게 옛 추억의 아련한 향수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날 김정태 회장은 “The Banker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에 선정된 하나은행과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한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외환은행이 만나 이제는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톱 50의 금융 리딩 뱅크로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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