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높이 828m | ||||||
현지시간으로 4일 밤 공식 개장하면서 '버즈 두바이'의 이름이 '버즈 칼리파'로 교체됐다. '칼리파'는 아부다비의 통치자 겸 아랍에미리트(UAE)의 대통령인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흐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새 이름을 갖게된 '버즈 칼리파'의 최종 높이는 828m로 확정 발표, 이는 기존 최고 건물 타이베이101(508m)보다 무려 320m가 높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축하쇼를 보기위해 모였고 '버즈 칼리파' 앞에서는 '두바이 파운틴'의 분수쇼도 진행됐다. |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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