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인 압박에서 벗어난 정부지원 단체 ‘광무제’ 힘찬 도약!

세계적인 추세에 있는 살아있는 스포츠인 격투기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한국의 프로태권도, 일본의K-1,미국의 UFC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순수 토종 격투기 브랜드가 지역에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과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열악한 국내 격투기 선수들의 권익보호와 한국무술의 활성화를 통하여 한국 무술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주)우리 신문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마산시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무술인의 만남과 화합으로 출범된  광(廣)무(武)제(祭)는 경남 마산,창원,진해의 새로운 통합시 출범과 함께 하여 침체된 대한민국 전통 무술을 계승.발전시켜 세계화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우리 신문과 광(廣)무(武)제(祭)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의 대회에서 보여 왔던 상업적인 대회에서 벗어나 선수들과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키워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주)우리 신문과 경상남도 마산시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존의 대회와는 전혀 다른 대회로 준비되며, 주최측인 광(廣)무(武)제(祭)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우수선수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등으로 대한민국 무술이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0년 3월27일 경남마산에 위치한 우리누리 청소년문화센터 에서 개최되는 광(廣)무(武)제(祭)챔피언십 제1회 대회를 발판으로 매년 1회에 걸쳐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광(廣)무(武)제(祭)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제1회 대회를 2010년 3월27일에 경남마산에서 개최하고, 정착시켜 2회 대회부터는 외국의 메이저급 단체들과도 교류해서 국제적인 대회로 발돋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광(廣)무(武)제(祭)란? 넓은 무대에서 각 종목의 무도인 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뤄서 최고를 가린다는 것을 뜻한다.

국내에서 공식출범한 광(廣)무(武)제(祭)가 세계적인 스포츠 산업으로 발전한 격투기 스포츠산업에 기여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내단체로 탄생 된 것에 대해 격투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 편 대회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경남지역 불우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을 위해 쓰여 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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