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C 특별모델 '리미티드'    

쌍용차가 코란도C의 글로벌 판매 10만대 달성을 기념하는 2개 특별모델을 2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코란도C 특별모델은 '리미티드'와 '비트'. 리미티드는 수출형 날개 엠블럼을 국내 모델에 최초로 적용하면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휠, 하이패스 자동결제시스템, 감광식 반사광 조절 룸미러,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추가해 안전편의성을 높였다.

비트모델은 국내 SUV 중 유일한 리터당 17.2km라는 1등급 연비에 수동변속기를 달았다. 여기에 인조가죽시트, 히팅시트, 전자동 에어컨, 후방 장애물 감지, 오토 라이트 컨트롤시스템 등 활용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특별차량의 가격은 리미티드가 2585만원이며 비트는 2195만원으로 상품성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부담을 줄인 것도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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