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흥행대작 탄생 강력 예고, 케빈 스페이시, 제레미 아이언스, 데미 무어, 재커리 퀸토, 사이먼 베이커까지! 초호화 캐스팅과 할리우드 중량급 배우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연기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영화이다.

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던 2008년 미국 발 세계금융위기 하루 전, 위기를 감지한 8명의 증권맨들이 직면한 일촉즉발의 24시간을 긴장감 넘치게 담아낸 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이 지난 24일부터 맥스무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1월 1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꼽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새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는 골든글로브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아카데미상까지 노리는 이 안 감독의 할리우드 대작 <라이프 오브 파이>를 제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뿐만이 아니다.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지난 27일 개최된 일반시사회 이후 온라인을 점령한 압도적인 호평으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첫 째 주,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관객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과 기대를 받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은 오는 1월 3일 개봉하여 그 날의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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