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협회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1월 5일 토 오후 6시 ‘함께 쓰는 SNS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5호에서 진행한다.

서울교대에 재학 중인 최원아 예비교사, 김신애 경영학박사 등 9명의 저자가 SNS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책으로 엮어서 출판하는 행사이다.

2010년부터 SNS 강사 양성과 SNS 관련 서적출판에 힘써온 최재용 원장은 “직업경험이 다양한 SNS 강사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동 저술하여 지식 나눔을 하는 책을 출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배워서 남 줘서 성공시키자’는 슬로건으로 설립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그동안 국무총리실, 환경부 등 정부기관과 중앙공무원교육원, 경남공무원교육 등 공무원교육, 그리고 롯데그룹, 동원그룹, 동양그룹 등 대기업 등에서 소셜미디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KBS, MBC,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등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소셜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포스퀘어 등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신문, 잡지, 방송에 소셜미디어관련 현안 문제를 기고하며 소셜미디어 진흥 관련연구 및 출판물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공동저자로 참가한 강인규 SNS 컨설턴트는 “앞으로도 계속 소상공인 SNS 마케팅 관련 책을 저술하여 소상공인들 성공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쓰는 SNS 이야기’는 전국의 유명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되며 간단한 독후감을 보내주시는 10명의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김진선 스토리텔링 작가, 김상현 사진작가, 김성훈 SNS컨설턴트 등이 방문하여 무료로 SNS 컨설팅과 스토리텔링 영상을 제작해 준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