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이동호 사장)는 2010년 1월6일 신년벽두부터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충격적인 ‘워크아웃설’에 휘말려 장중에 ‘워크아웃은 사실무근’ 이라는 조회공시와 함께 루머에 대한 반박 대응을 하였다.

에도 불구, 결국 주가폭락은 물론 고객들로부터 회사의 대외 신인도 추락, 투자자에 대한 신용평가 저하가 초래되는 등 막대한 폐해을 입었다.

따라서, 대우차판매는 회사 경영상 상당한 폐해와 타격을 준 ‘워크아웃설’ 유포자를 조직적으로 추적하여 신용훼손 및 명예훼손 등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주고자 1월8일 15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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