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 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그리고 그의 몸을 둘러싼 세 남녀의 위험한 거래와 한 판 승부를 그린 <마린보이>(감독: 윤종석/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의 박시연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캐릭터를 위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다. 란제리룩부터 드레스룩까지 매장면마다 색다른 패션으로 영화 안팎 남녀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시연의 섹시한 패션,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다!
상대, 상황별 유혹의 패션, 비키니부터 드레스까지

최근 시사회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마린보이> 박시연의 과감한 패션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거부 할 수 없는 섹시미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유리’ 캐릭터를 맡은 박시연은 과감한 란제리룩부터 섹시한 드레스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박시연은 무심한 듯 과감한 란제리 룩으로 첫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강우와의 첫 만남에서는 레드 미니 드레스, 바다 위 은밀한 데이트 현장에서는 섹시한 비키니 수영복, 노래를 부르며 김강우를 유혹할 때는 완벽한 S라인을 살려주는 골드 원피스 등 상대와 상황에 따른 패션 전략을 감상하다 보면, 관객들도 어느 순간 그녀의 유혹에 어김없이 넘어 갈 것이다.

<마린보이>에서 유일한 여배우로, 매 장면마다 색다른 의상을 입고 등장, 조재현, 김강우, 이원종, 오광록 등 남자 배우들 사이를 오가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박시연은 <마린보이>가 공개 된 이후 ‘2009년 최고의 팜므파탈’ 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2008년 하반기 여배우들의 맹활약을 이어갈 박시연의 파격 변신과 화려한 패션이 화제를 일으키는 <마린보이>는 연일 실시간 이슈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작품으로 그 동안 한국 범죄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롭고 짜릿한 볼거리로 2009년 극장가를 사로 잡을 것이다.

완벽한 기획력과 차별화 된 소재,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영화의 진수를 보여 줄 <마린보이>는 신선한 소재, 광활한 바다, 주인공들이 펼치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와 반전으로 무장한 채 2009년 2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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