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사장 전순은, 이하 정보센터)는 1월 8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에서 농어업정보서비스 사업 활성화에 기여도가 큰 우수정보제공자를 선발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우수정보제공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장인횡(충북 영동),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상 한미숙(경기 구리)▲명예기자연합회 회장상 박관민(경기 양주시), 전혜숙(부산 금정), 김미숙(대전 유성) 등 총 5명이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선진농업을 견학 할 수 있는 해외연수 교육 기회도 주어진다.

정보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농어업정보서비스 우수정보제공자에게 선진해외연수 교육기회를 부여해왔다.

정보센터 전순은 사장은 “우리 농어업・농어촌의 소중한 가치를 만들고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정보제공자에 대한 지원 및 혜택을 강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우리農명예기자’는 농어업인간 상호 정보교류 활성화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아피스넷에서 활동하는 개인 정보제공자를 말한다. 우리農명예기자에는 우리농뉴스기자단, 영농일지기자단, 가격유통기자단(주부기자, 시황전망정보기자) 및 우리농UCC기자단 등, 아피스넷에서 활동하는 모든 명예기자를 통칭한다.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농업농촌의 정보화 사업을 통해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고,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농업정보의 활성화, 농업정보 기반조성,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통한 효율적인 농업경영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보화교육, 정보교류정보연계로 전문성 있는 농식품안전정보시스템, 산지에서 식탁까지 디지털 유통체계를 만들어 가는 이력추적시스템 등 유비쿼터스 시대를 지향하는 21C 미래형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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