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2024년 04월 24일 (수)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탈퇴 회원탈퇴를 정말로 하시겠습니까? 회원탈퇴 후 이 아이디로는 더 이상 가입이 불가능합니다.그래도 탈퇴 하시겠습니까? 탈퇴합니다. 취소 닫기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은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되는 대로 역할을 분담, 충청지역 주민을 비롯해 전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10일 의견을 모았다.당.정.청 수뇌부는 이날 저녁 8시부터 100분 가량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동, 세종시 수정안을 최종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주호영 특임장관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국민에게 세종시 발전 방안을 정확하게 알리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당.정.청의 향후 역할과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정 총리는 11일 세종시 수정안 발표 직후 대전 지역을 방문, 이 지역 방송3사와 공동대담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한 참석자는 "앞으로도 정 총리의 세종시 행보는 이어질 것"이라며 "정 총리가 충청권에서 기자회견, 방송사 토론, 지역 간담회 등을 통해 수정안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2010년 1월 10일 오후 정운찬 국무총리가 저녁식사로 공관 인근 식당에서 수제비를 먹은 후 당.정.청 회동을 위해 총리공관으로 향하고 있다"당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시도별 국정보고대회를 갖는 등 세종시 수정안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한 관계자는 "시도별 국정보고대회는 당초 연말 정국 상황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으나 세종시 문제가 최대 이슈가 된만큼 당 지도부가 총동원 돼 적극적으로 세종시 홍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당.정.청 회동을 위해 총리공관으로 들어가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청와대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여론의 향배를 예의주시하며 해야 할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회동에는 당에서 정몽준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장광근 사무총장, 정부측에서 정운찬 총리와 주호영 특임장관, 청와대에서 정정길 대통령실장,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박형준 정무수석 등 8명이 참석했다. 신영수 기자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아워홈, 1분기 식자재기업 관심·호감도 톱 대우건설, 일본 JCR서 ‘A-/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증상없는 ‘잠복결핵감염’, 치료하면 최대 90% 결핵 예방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봄 성수기 중고차 거래 활기…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한 모델은? 대원씨티에스-딥엑스, AI 솔루션 확산 ‘맞손’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국수자원공사-세계은행, 우즈벡 ‘물 아카데미’ 설계한다 '파묘' 측 “영상 불법 공유 정황 확인...강력 대응할 것”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타깃 맞춤형 플랫폼 ‘사장님+’ 오픈 서민 물가 어쩌나...3월 생산자물가 넉 달 연속 상승 BNK부산은행,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펀드 조성 협약… 지역 중소기업 지원 SKT-소프트뱅크-사회적가치연구원, 사회적 가치 측정 위해 뭉쳤다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은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되는 대로 역할을 분담, 충청지역 주민을 비롯해 전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10일 의견을 모았다.당.정.청 수뇌부는 이날 저녁 8시부터 100분 가량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동, 세종시 수정안을 최종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주호영 특임장관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국민에게 세종시 발전 방안을 정확하게 알리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당.정.청의 향후 역할과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정 총리는 11일 세종시 수정안 발표 직후 대전 지역을 방문, 이 지역 방송3사와 공동대담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한 참석자는 "앞으로도 정 총리의 세종시 행보는 이어질 것"이라며 "정 총리가 충청권에서 기자회견, 방송사 토론, 지역 간담회 등을 통해 수정안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2010년 1월 10일 오후 정운찬 국무총리가 저녁식사로 공관 인근 식당에서 수제비를 먹은 후 당.정.청 회동을 위해 총리공관으로 향하고 있다"당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시도별 국정보고대회를 갖는 등 세종시 수정안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한 관계자는 "시도별 국정보고대회는 당초 연말 정국 상황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으나 세종시 문제가 최대 이슈가 된만큼 당 지도부가 총동원 돼 적극적으로 세종시 홍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당.정.청 회동을 위해 총리공관으로 들어가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청와대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여론의 향배를 예의주시하며 해야 할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회동에는 당에서 정몽준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장광근 사무총장, 정부측에서 정운찬 총리와 주호영 특임장관, 청와대에서 정정길 대통령실장,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박형준 정무수석 등 8명이 참석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대법원, 은행 전 직원 707억 공금 횡령···추징금 724억원 징역 15년 확정 아워홈, 1분기 식자재기업 관심·호감도 톱 대우건설, 일본 JCR서 ‘A-/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증상없는 ‘잠복결핵감염’, 치료하면 최대 90% 결핵 예방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봄 성수기 중고차 거래 활기…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한 모델은? 대원씨티에스-딥엑스, AI 솔루션 확산 ‘맞손’
주요기사 한국수자원공사-세계은행, 우즈벡 ‘물 아카데미’ 설계한다 '파묘' 측 “영상 불법 공유 정황 확인...강력 대응할 것”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타깃 맞춤형 플랫폼 ‘사장님+’ 오픈 서민 물가 어쩌나...3월 생산자물가 넉 달 연속 상승 BNK부산은행,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펀드 조성 협약… 지역 중소기업 지원 SKT-소프트뱅크-사회적가치연구원, 사회적 가치 측정 위해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