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준씨는 경남 창원지방 검찰청 통영지청 검사로 있으면서 작년 9월 한아름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김점덕에게 사형을 구형하기도 했다.
김점덕은 작년 7월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서 등교하던 이웃에 살던 한아름양을 성폭행하려고 납치하고 살해했다.
당시 우준씨는 "김점덕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했으며 반성의 기미가 없고 재범의 위험성마저 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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