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연합회(이원희 회장)이 22일 리더스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조찬세미나에서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금의 교육현실은 정부의 부단한 간섭과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학원교육이 난립 되었다고 주장을 하면서 교육이 정치논리에 좌우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교권이 살아야 교육이 살고 나라의 교육의 미래가 있다고 하면서 교사들도 섬마을 선생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정신 필요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학생에게 미래의 소중한 주인공으로 키울 수 있고 학부보들도 선생에 대한 평가는 하겠지만 선생을 믿어 달라고 했다.

전교조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전교조와 교원단체연합회는 교육의 좌파우파를 따질께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사회에서 올바른 구성원 되기위해서는 학생들에게 나눔교육,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서 교육을 정권의 연장선상에서 보지말고 정부는 사회에 일자리창출에 좀더 정책을 펴고 교육은 교권에 맡겨주고 평가는 학부형이 하도록하는 것이 바랍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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