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전 이제훈의 마지막 모습 이제훈 폭풍 오열 영상 공개.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를 제작한 KM컬쳐의 새 작품이자 한석규, 이제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제공•제작 KM컬쳐(주)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감독 윤종찬)가 군입대 전 마지막 촬영 현장 속 이제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제훈, “군 입대 전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 <파파로티>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한석규,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은 인연”이제훈 군입대 전 마지막 촬영 현장 깜짝 송별회 스페셜 영상! 뜨거운 감동과 이제훈의 폭풍 눈물흘려.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파파로티>가 군입대 전 이제훈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촬영 현장 속 한석규와 함께 포옹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이제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써 웃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달래 보지만 마지막 촬영이라는 말에 “믿기지가 않네요”라며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는 이제훈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어 <파파로티> 제작진들이 준비한 깜짝 송별회 현장, 쑥스러운 표정으로 들어선 이제훈은 “군대에 가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좋다.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 작품을 만나 연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고, 군대에 다녀 온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스태프들과 만나고 싶다”며 훈훈한 인사를 전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이제훈은 <파파로티>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준비한 스페셜 영상을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한다. 한석규는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은 인연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아이고! 고소해라!’,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란다”, 강소라는 “면회는 이제훈의 군 생활이 익숙해질 때쯤 가도록 하겠다”는 재치 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전한다.

이제훈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조진웅은 “군대에 갔다 와서 또 한 번 좋은 스태프들과 좋은 소재로 관객들을 찾아가자”, <파파로티>의 윤종찬 감독은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전해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여기에 <파파로티>를 함께한 스태프들은 “나의 첫 작품을 함께해 준 이제훈에게 정말 고맙다”,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십쇼!”라는 말로 끈끈한 팀워크와 화기애애하고 따뜻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보여준다.

영상을 보는 내내 <파파로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감동의 눈물을 흘린 이제훈은 “20대의 마지막 작품을 윤종찬 감독, 한석규 선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파파로티>라는 멋지고 훌륭한 작품을 남길 수 있어 기분 좋다”며 마지막 인사말을 전했다.

국민 첫사랑에서 성악 천재 건달로 180도 다른 이미지로 파격 변신한 이제훈의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으로 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파파로티>는 이제훈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충무로 최고의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 그리고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 개성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더하는 영화 <파파로티>. 까칠해도 너무 까칠한 음악 선생과 최고의 파바로티를 꿈꾸는 성악 천재 건달, 두 남자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그리고 풍성한 음악이 있는 영화 <파파로티>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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