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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신임 사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이사에 추천됐으며,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김창호 대표이사는 1977년 코오롱에 입사해 코오롱 뉴욕법인장과 산자사업본부장 등 화학섬유현장의 생산과 영업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08년부터 코오롱패션머티얼 사장을 맡고 있다.
현재 김남수 대표이사는 임기 3년을 마치고 코오롱 고문을 맡는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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