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충무로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제공 제작 KM컬쳐(주)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감독 윤종찬)가 영화 속 교장 2세로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오달수의 패션 스틸을 공개하였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 올 봄 트렌드를 이끄는 오달수의 스타일링 언제 어디서나 완벽! 비주얼 쇼크로 유쾌한 웃음 선사한다.

영화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세대를 대표하는 두 배우 한석규-이제훈의 연기 앙상블을 비롯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전하는 유쾌한 웃음과 봄처럼 따스한 감동에 대한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파파로티>가 오달수의 완벽한 스타일링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였다.

<도둑들>에 이어 최근 1,200만 관객을 달성한 <7번방의 선물>까지 두 편 연속 천만 관객을 돌파, 전 국민이 신뢰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오달수는 <파파로티>에서 언제 어디서든 품위를 잃지 않는 교장 2세 캐릭터로 새롭게 변신, 김천 스타일을 주도하는 패셔니스타로 유쾌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오달수의 스틸은 언제 어디서든 품위를 잃지 않는 교장 2세 오달수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버지에 이어 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예고의 엄친아 교장으로서 정성 들여 매만진 헤어스타일과 나비 넥타이, 완벽한 외모를 고수하는 럭셔리한 오달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것. 특히 기존 작품에서 주로 엄친아,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를 맡아 온 오달수의 아이러니하면서도 색다른 모습은 등장 할 때 마다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센스 있게 걸친 스카프를 비롯 나비 넥타이, 트렌디한 슈즈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함을 고수하는 오달수의 패션 스타일은 <파파로티>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재미로 즐거움을 전한다. 또한 오달수는 학교 정원을 가꾸는 작업을 할 때에도 단연 독보적 패션 센스를 발휘, 피부 보호를 위한 핑크색 햇빛 가리개 모자는 물론 꽃무늬 셔츠와 바지로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에 오달수는 “<파파로티>를 통해 처음으로 럭셔리한 교장 2세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즐겁게 촬영 했기 때문에 관객들도 다들 좋아해주실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파파로티> 오달수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은 새로운 웃음과 유쾌함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충무로 최고의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 그리고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 개성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더하는 영화 <파파로티>. 까칠해도 너무 까칠한 음악 선생과 최고의 파바로티를 꿈꾸는 성악 천재 건달, 두 남자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그리고 풍성한 음악이 있는 영화 <파파로티>는 오는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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