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김종훈 전 벨연구소 사장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한국통신학회 부회장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는 한만수 이화여대 법대 교수가, 법제처장은 제정부 법제처 차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정승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이 발탁됐다.

국가보훈처장에는 박승춘 현 처장이 유임됐다.

장관(급)



내정자





주요 경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기

(62, 경북)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

·경북고

·서울대 응용수학과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비상임이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한만수

(55, 경남)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경북대사대부고

·서울대 법학과

·사시22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한양대 법대 교수

처장



내정자





주요 경력

법제처장

제정부

(57, 경남)

법제처 차장

·마산고

·동아대 법학과

·행시25

·법제처 법령해석정보국장

·법제처 기획조정관

국가보훈처장

(留任)

박승춘

(66, 강원)

국가보훈처장

·강릉상고

·육사27

·육군본부 제9단 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정보참모본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55, 전남)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

·광주 동신고

·전남대 경제학과

·행시24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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