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감독들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특별 GV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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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이장호-정지영 감독 및 배우 이영호까지 총 출동하는 한국영화계의 진정한 별들과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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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클래스의 산책>은 한국영화계를 빛내온 주역들이자, 한국영화계가 사랑하는 거장감독 이두용, 이장호, 정지영, 故 박철수 감독이 각각 ‘서울의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25분 분량의 단편들을 엮어낸 옴니버스 드라마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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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3월 21일 개봉 이후, 거장감독들의 작품을 그들과 직접 보고, 작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 될 예정이어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개봉일인 3월 21일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이 특별한 행사에는 이두용, 이장호, 정지영 감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총 다섯 번에 걸쳐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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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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