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감독들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특별 GV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감독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두용, 이장호, 정지영, 故 박철수 감독의 옴니버스 드라마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제작: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제작위원회(서울영상위원회, 한국배우협회)/배급:㈜마운틴픽쳐스]이 오는 3월 21일 개봉하는 가운데, 직접 거장 감독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 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두용-이장호-정지영 감독 및 배우 이영호까지 총 출동하는 한국영화계의 진정한 별들과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은 한국영화계를 빛내온 주역들이자, 한국영화계가 사랑하는 거장감독 이두용, 이장호, 정지영, 故 박철수 감독이 각각 ‘서울의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25분 분량의 단편들을 엮어낸 옴니버스 드라마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아왔다.

더욱이 3월 21일 개봉 이후, 거장감독들의 작품을 그들과 직접 보고, 작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 될 예정이어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개봉일인 3월 21일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이 특별한 행사에는 이두용, 이장호, 정지영 감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총 다섯 번에 걸쳐 진행 된다.
김영진 평론가 이두용 감독, 정지영 감독, 이동삼 총괄 PD 게스트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피막><물레야 물레야> 이두용, <별들의 고향><바람 불어 좋은 날> 이장호, <부러진 화살><남영동1985> 정지영 감독, <안개기둥><301 302> 故 박철수 감독이 함께한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은 이름만으로 가슴 벅찬 감독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네 명의 감독이 각각 카메라로 담아낸 ‘서울의 오늘’을 통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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