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행정·기술·언론·임용·CPA`세무사 등 407명


사법·행정·기술·언론·임용·CPA`세무사 등 407명

서거석 전북대학교 총장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의 취업양성제도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전북대학교가 3년 전부터 최고의 인재와 학교발전을 위해 설립된 전북대학교의 거목 ‘우림인재등용관’ 운영사업으로 전북대학교를 대표하는 우수인재 양성 고시반이다.

이에 따른 전북대의 사업목적은 각종고시 및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우수학습 진로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한 인재양성 취업제도다.

이러한 전북대의 야심작 고시반 운영은 해마다 3월과 9월에 총 407명을 모집 운영해오고 있다.

여기에 합격하여 성실하게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100%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이에 고시반 각 종목별 모집은 정연학사 사법고시반 36명, 등용재 행정고시반 43명, 기연학사 기술고시반 20명, 정론재 언론고시반 32명, 학이사재 임용고시반 사범계 102명· 비사범계 49명, 건지헌 CPA`세무사·관세반 89명, 전문대학원 법학·의학·치의학 49명 등 총 407명이다.

이들 고시반은 전문직을 배출하기 위한 전북대 서거석 총장만의 사명감이자 야심작으로 우수 인재육성 대학 만들기를 위한 작품이다. 따라서 선정 기준은 시험 등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여기에(등용관) 합격자는 1인1좌석, 특강지원, 모의고사, 수험교재제공, 장학생 선발추천, 인터넷 강의, 스터디 룸 제공, 휴게실제공, 휴면실 및 쾌적한 학습 등 혜택이 제공된다.

기타문의 사항은 전북대학교 대외협력과 홍보부(063-270-4384)다.

/전주=이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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