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원과 소통의 자리 마련


▲ 이한수 시장의 현장행정     © 이영노 기자


익산시 이한수 시장의 익산시정 소통시정에 관심이 끌리고 있다.

익산시정 현안사업에 대해 더한 층 총력을 기울이기위해 4일 이한수 익산시장은 익산 도의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패션주얼리 공동 R&D센터 건립, 유턴기업 고용․설비 보조금 지원, 고도 익산 르네상스 사업, 익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시 주요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한 목적의 만남이다.

이한수 시장은 U턴 선도기업에 대한 확실한 투자 결정을 위해 유턴기업 고용․설비 보조금을 확대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과 전라북도 농식품 산업의 성장동력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확대하여 도 역점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새만금 수질개선 사업으로 추진하는 왕궁 환경개선 사업의 시비 부담 가중으로 시 재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익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도가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익산시는 대규모 중국 주얼리 U턴 기업을 유치하여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에 주얼리 전문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오는 6월 착공식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익산시는 중국 U턴 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패션주얼리 공동R&D센터 건립 사업비로 올해 국비 82억원과 도비 43억 3,0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이다.

/익산=이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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