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정원(회장 김선애)은 지난 3월 16일(토)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2013 팝페라 정세훈과 함께하는 사랑정원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 첫 순회 공연을 4월 12일(금)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한다.
 






















세계적인 팝페라 정세훈은 2007년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후쿠오카의 상징인 세계적인 어쿠스틱 홀 "후쿠오카 아크로스 심포니 홀"에서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마친 바 있다.

감동과 힐링의 노래로 일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세훈은 이번 콘서트 역시 하늘이 주신 천상의 목소리로 싱그런 봄을 품은 노래를 선물할 것이다.

정세훈은 뉴욕 “카루소” 재단이 수여하는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작년 1월 동경 아사히 TV '제목 없는 음악회' (기네스북에 오른 일본 클래식 최장수 프로그램)에서 2012년도 일본 유망주로 주목되어 방송에 출연하였다. 또한 3월, 앨범 NEO CLASSIC은 일본에서 오페라 챠트 1위, 클래식 챠트 3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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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힐링을 필요로 하는 전 세계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사랑정원 힐링콘서트”는 일본을 시작으로 터키, 프랑스, 필리핀, 베트남 등 그 무대를 넓혀나갈 것이다.

또한 사랑정원 ‘김선애 회장‘은 이번 콘서트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의 다문화 가정과 국내.외 문화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쓰여 질 예정이다. .

사랑정원은 2007년에 설립된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청소년 지원단체로
명예이사 회장 문형남 교수(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e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명예이사로 이미아 대표(France ECHOS),
University of Huston 호텔경영학과 백기준 교수,
김종진 대표(에스비엔엘) 등이 있으며

자문위원으로 CJ E&M 센터장 겸 tvN 송창의 대표,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
민주통합당 민홍철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홍보대사에는 배우 유지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 강성진, 이현경, 조재윤, 방송인 서경석,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뮤지컬배우 김선경, 산악인 엄홍길, 개그맨 최홍림, 가수 홍서범, 조갑경, 김용임, 김다현, 프로골퍼 강욱순이 활동하고 있다.

 
                            중앙뉴스 / 신영수 기자 / youngsu49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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