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여건·시설·쇼핑·교통·의료·학군...주거단지 형성


주거문화가 바뀐다...기대

분양열기는 사회경제와는 다르게...     © 이영노 기자


익산시 어양동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지역 분위기를 활성화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e편한세상 조감도-     © 이영노 기자


특히 이 지역은 학군, 의료시설, 교통편의, 쇼핑, 주민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이 골고루 갖춘 시내 중심권 도심 속 편안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됐다는 풀이다.

이에 처음부터 ‘부동산 불황속에서도 오픈초기 100% 분양 완료한 알짜 단지’라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관심대상이 됐다.

아이들 공부방     © 이영노 기자


사실 주거단지로서 익산 e편한세상은 지역내 입주 가능한 미분양 단지가 산재해 있고, 조합포함 1,200세대 대단지 규모에도 불구하고 오픈 1개월 내 전체 계약율 100%를 달성하여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늑한 안방     © 이영노 기자


또한 사업화 기간부터 입지 좋기로 소문난 e편한세상 어양은 신 도심권의 중심 입지로 반경 1km 이내 대형 마트, 전문점 등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학군등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공간이 넓은 현대식 현관     © 이영노 기자


또 문화 체육시설 또한 북측으로 어양 공원과 남측으로 익산지역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체육공원이 인접하고 있으며, 입주시점 이용이 가능한 1,200석 규모의 공연장, 전시실을 갖춘 익산복합문화센타가 인접 위치에 신축 중에 주거지 여건으로서는 최적지다.

주방시설도 깨끗하고 현대식이다.     © 이영노 기자


이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처음부터 높은 분양률을 예측했던 것도 주변 여건이 작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시공사인 (주) 삼호는 지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데다가 시공사의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익산 최초로 1층을 모두 없앤 필로티 구조 시공으로 저층의 약점을 보완하였으며, 입주민의 자유로운 단지내 동선과 개방감을 극대화 하는 등 명품 아파트 건설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그 밖에도 데크구조 시공으로 주차장 진입 슬로프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며, 10cm 넓은 주차장 설치에도 불구하고 지상에 차없는 단지를 실현함은 물론 84형의 경우 알파룸을 제공하는 등 59형을 제외한 전평형 4bay 구조로 주거공간의 휴머니즘을 극대화 하였다.

지역 업계관계자들은 “더 이상 최고는 없다”라는 분양 슬로건처럼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분위기이며, 웰빙 뿐 아니라 힐링이 가능한 입지여건과 명품 아파트 신축을 위한 시공사 (주) 삼호의 열정을 고려해 볼 때 오픈 초기 100% 분양은 우연이 아니라는 반응이다.

현재 e편한세상 어양은 지역내에서 높은 분양가 적용에도 불구하고 52평형의 경우 매물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관심이 많았으며 42평형 기준 최고 3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지역내 부유층의 관심에 따라 소형평형 선호 현상이 일반화된 최근 분양시장 분위기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84형의 경우 위치에 따라 최고 2천만원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등 분양열기가 지금까지도 분양권 매수를 위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왔다.

/익산=이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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