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18층 옥상에서 김모(15)군이 투신해 사망했다.

숨진 김군은 현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김군이 평소 밝은 모습으로 생활했으며 학교 폭력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자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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